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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 효과 란? 이와 대비되는 분수효과까지!

낙수효과란 고소득층의 소득 증대가 소비 및 투자의 확대로 이어지면서

궁극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득도 증가하게 된다는 효과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낙수효과는 미국 제31대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대공황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비꼬면서 세간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상류층 손에 넘어간 모든 돈이 부디 빈민들에게도 낙수되기(trickle down)를 고대한다'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trickle-down은 '흘러내린 물이 바닥을 적신다'는 뜻으로

적하효과, 하방침투 효과라고도 불립니다.

낙수효과는 분배보다 성장을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의하는데요.

성장을 통해 부의 절대적인 크기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누구나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부유층의 소득 증대가 유발하는 소비와 투자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저소득층도 그 과실을 맛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의 의미로 '분수효과'가 있는데요.

경제 성장의 원동력을 분수처럼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나오게 한다는 것인데요.

분수효과는 복지정책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의 소비 증대가 핵심이며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복지재원을 부유층에 대한 세금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성장보다 분배를 우선시하는 경제철학에 뿌리를 둡니다.

바나나껍질 활용 할 수 있다는 것 아셨나요?

바나나는 포만감이 크고 먹기에도 간편하고

달달한 맛까지 있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과일이에요.

그런데 먹고 나면 바나나껍질의 부피가 크게 차지하는데요.

이 바나나껍질을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부터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 굳은살 제거

긁고 잘라내도 다시 생기곤 하는 발바닥의 굳은 살,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서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굳은 살이 있는 부위에 바나나 껍질 성분화 함께

밴드를 붙여놓습니다. 이렇게 2~3주 정도를 하면

신기하게 굳은 살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 구두 닦기

바나나 껍질의 안쪽을 이용해서 구두를 닦으면

잔때 제거는 물론, 광을 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해요.

가죽 가방이나 옷도 마찬가지로 쓰면 효과적이예요.

- 가려움증 완화

모기 등의 벌레에 물리면 엄청 가렵잖아요.

이때 바나나 껍질로 물린 부위를 마사지해주면

가려움증과 고통을 한결 덜 수 있다고 해요.

- 굽거나 쪄먹기

다양한 활용법 외에도 그냥 먹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나나껍질에는 칼륨과 마그네슘, 비타민, 식이섬유,

트립토판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섭취해도 좋아요.

굽거나 혹은 튀겨서 먹으면 되는데요. 소화기능 향상을 돕고

트립토판 성분은 수면장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다만 먹기 전에는 깨끗하게 세척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충치 생기는 이유 :: 유발 생활습관 하고 있진 않나요?

6월 9일인 내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라고 해요.

이런 날에 맞춰 우리 구강 건강을 해치는 충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구강건강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해요.

치아와 잇몸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하고 있진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 커피

피로와 졸음을 피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설탕과 생크림, 카라멜 등 당도가 높고 끈끈한 성분이

치아에 붙어 충치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때문에 커피를 마신다면 단맛이 나는 첨가물을 최소한으로 넣고

마신 직후에는 물로 입을 헹궈 치아 변색을 막아야 합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만큼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리적 불안이 심해지면서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가 활성화되고,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합니다.

이로 인해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 세균 활동력이 높아져

충치 및 잇몸 질환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 흡연

담배 속 독성물질은 치아를 누렇게 착색시키고, 흡연시 빨아들이는

뜨거운 증기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요.

침은 치아 표면에 남은 음식물을 싯어내고 구강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따라서 입안이 건조하고 침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잇몸에 침투하는 세균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 맑게 하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혈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각 조직과 세포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맑은 혈액이 우리 몸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데요.

혈액이 탁하고 끈적해지면 피떡처럼 뭉치는 혈전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거나 아예 막힐 위험이 있으므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을 알아봤어요.

● 깨

깨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들어있는데요.

고지방 식사를 하면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데

세사미놀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관을 보호한다고 해요.

● 귤/레몬/오렌지

이런 과일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어 혈압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요.

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주고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에 들어있는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합니다.

● 해산물

해산물에는 타우린이 풍부한데요. 타우린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 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 근육의 혈액 펌프질을 돕습니다.

고등어와 삼치 같은 등푸른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도 혈액건강에

필수적인데요.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데요. 특히 생선의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막아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집에 갈 때 하늘을 잘 보지 않아서

달을 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전에 정월대보름에 본 후로 지금까지 없던 것 같기도 하고..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좀 갖고 그래야하는데

뭐 그리 바쁘게 산다고 하늘도 못 보는지 ;;

오늘은 저녁에 하늘 좀 봐야겠어요.

그런데 비가 와서 흐리면 잘 안보일지도 모르겠네요 8ㅅ8

수국 색깔이 변하는 이유 :: 수국 꽃말도 알아볼까요?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시나요?

화려한 장미, 한 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수함을 나타내는 백합 등 많은 꽃들이 있지만

저는 다양한 색깔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수국을 좋아해요.

수국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었다가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돼요.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서양으로 간 것은 우리보다 꽃이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고 하네요.

그리고 옛날에는 수국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기도 했고 지금은 관상용으로 많이 심죠.

수국의 색깔이 바뀌는 것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달라지는 것인데요.

처음 꽃을 피기 시작할 때는 엽록소가 아직 남아있어 연한 백색으로 피는데

개화가 진행되면서부터는 안토시안이라는 물질이 합성되어 땅에서 흡수하는 성분들과

반응하여 푸른색 꽃을 피우기도 하고 진분홍색 꽃을 피우기도 하는 것이라고 해요.

수국이 심어진 흙에 알루미늄 성분이 많아 산성인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뿌리에 흡수되면서 안토시안과 결합하여 푸른색꽃으로 변하게 되고

반대로 토양이 염기성이면 알루미늄이 부족해 붉은색 꽃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수국에서 여러 색깔의 꽃이 피는 것은 수국의 줄기와 뿌리가 뻗은

방향이 다르고 그 뿌리가 나 있는 부분의 토양 성분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런 수국은 조금만 건조해져도 바로 말라버린다고 해요.

하지만 물속에 담가두면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살아나는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진심과 변덕, 처녀의 꿈'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공황장애초기증상에좋은것을 알아볼까요?

요즘 연예인들이 흔히 겪는 '공황장애'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그런데 이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업무나 학업 등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학생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질환인데요.

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불안감으로 인해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불안 장애의 한 종류로, 공황장애 초기 증상을 단순한 불안감 정도로 여겨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부분이 과민 반응하여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생물학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 어린시절의 충격,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공황장애초기증상으로는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경직, 과호흡 등이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이를 가벼운 불안감으로 여기거나 신체 증상을 호소하며

정신과보다는 응급실이나 내과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지면서

의욕이 떨어지고 술이나 마약 등에 의존하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라고 하는데요.

약물치료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가 주로 쓰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로 인한 신체감각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거나

확대 해석하여 불안해 하는 것을 교정하는 치료입니다.

신체 증상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노출 요법이나 호흡법,

근육 이완 훈련 등이 있는데요. 치료가 끝나도 재발 우려가 높기 때문에

평소 공황장애를 악화할 수 있는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촛불집회 의미 :: 왜 촛불을 밝히게 되었을까요?

지난 달 29일 청계광정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에

경찰이 이례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촛불을 들었으나 경찰과 폭력으로 맞서지 않았고,

이는 이념과 세대를 넘은 자발적 동참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촛불을 밝히게 된 것일까요?

촛불은 자신의 몸을 불태워서 주위를 밝게 비춘다는 점에서 '희생'을,

여럿이 모이면 온 세상을 채운다는 점에서 '결집'을 의미한다고 해요.

또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새벽을 기다리는 불꽃이라는 점에서

'꿈과 기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촛불이 모인 촛불집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평화적으로 전하는 창구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촛불집회의 역사는 1990년대로 올라갑니다.

1992년 하이텔 유료화에 반대한 사용자들은 사업자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는데요. 네티즌이 주도한 국내 첫 촛불집회라고 해요.

이후 2002년 6월, 미군 장갑차에 숨진 미선.효순이 사건은

촛불이 국민들의 의사전달 수단이 된 결정적인 사건이었죠.

추모집회에서 시작되어 규모가 커졌지만 '평화시위'라는 틀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고

국민들은 촛불을 통해 정치권에 목소리를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15월, 10대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고 문화제는 촛불집회로 이어져 '수입조건 재협상'을 외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후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현안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촛불집회가 문화제 성격을 띠게 된 데에는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큰데요.

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는 해가 진 이후에는 옥외 집회나

시위를 금지하고 있으나, 문화행사 등은 예외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야식증후군 뜻 :: 자다가도 야식을 먹는다면?

야식을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일이 늦게 끝나서 집에 돌아와서 밥을 먹는게

의도치 않게 야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밥이 아닌, 야식을 꾸준히 드시는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야식 증후군'이 있다고 해요.

야식증후군은 야식이 반복되어 습관이 되고 그래서 야식 없이는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야식증후군이 나타나면 야식을 반복적으로 먹는 행동을 멈출 수가 없거나

잠을 자다가 깨서 야식을 먹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야식 후 바로 자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위장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보통 하루 음식 섭취량의 25%이상을 저녁 식사나 그 이후의 시간에 하고

일주일에 3일 이상 배가 고파 밤에 자다가 깨거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렵다면 야식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야식 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울증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스트레스가 야간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과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등

호르몬 작용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라고 하는데요.

야식 증후군이 심하면 저녁에 한꺼번에 음식을 몰아서 먹는 경우가 많아

만성 소화불량이나 불면증에 시다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야식 후 바로 누우면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산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기능성 위장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요.

잠을 자다가도 깰 정도라면 저녁 식사를 든든히 해 위장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을 7시~8시 사이로 늦추는 것도 야식을 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야식 욕구를 접을 수 없다면 우유 한잔이나 오이, 당근 등

위에 부담이 적은 야식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셔츠 카라 종류 ::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남성분들이라면 슈트와 함께 매일 입는 옷 '셔츠'인데요.

그 셔츠의 카라(collar)에 대해 신경 써 본 적 있으신가요?

셔츠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카라의 종류와 스타일,

어떻게 매치 시키는 것이 슈트와 조화로운지를 이해하고 입는다면

더 매력적으로 옷을 입을 수 있겠죠?

우선 셔츠는 원래 카라와 커프스가 없는 티셔츠 같은 옷이었으나

1400년대에 들어서 귀족들의 옷에 화려함을 더하는 포인트로

셔츠에 카라가 붙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160도 정도의 넓은 깃의 각을 가진 '와이드 스프레이드 카라'가

고안되면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모습의 카라가 등장하기 싲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 레귤러 카라

가장 일반적인 기성복 카라로, 카라의 벌어진 각도가 60도 정도로

누구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카라입니다.

:: 윙 카라

새의 날개 모양 같은 윙 카라는 보타이를 맬 때 입는 셔츠,

파티룩에 포인트로 입는다면 센스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와이드 카라

벌어진 각도가 조금 더 넓어서 타이를 맬 때

카라 끝이 뜨지 않아 V존을 깔끔하게 연출하기 좋습니다.

벌어진 각도가 180도에 가까운 일자 카라는 목이 짧은 사람도 날렵해보일 수 있습니다.

:: 라운드 카라

끝부분이 둥글어서 니트 타이나 노타이로 귀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레귤러 카라 끝이 둥근 라운드 카라라면, 얼굴이 긴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