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생기는 이유 :: 유발 생활습관 하고 있진 않나요?

 

 

 

 

6월 9일인 내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라고 해요.

이런 날에 맞춰 우리 구강 건강을 해치는 충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구강건강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해요.

치아와 잇몸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하고 있진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 커피

 

 

피로와 졸음을 피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 설탕과 생크림, 카라멜 등 당도가 높고 끈끈한 성분이

치아에 붙어 충치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때문에 커피를 마신다면 단맛이 나는 첨가물을 최소한으로 넣고

마신 직후에는 물로 입을 헹궈 치아 변색을 막아야 합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만큼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리적 불안이 심해지면서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가 활성화되고,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합니다.

 

이로 인해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 세균 활동력이 높아져

충치 및 잇몸 질환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 흡연

 

 

담배 속 독성물질은 치아를 누렇게 착색시키고, 흡연시 빨아들이는

뜨거운 증기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요.

 

침은 치아 표면에 남은 음식물을 싯어내고 구강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따라서 입안이 건조하고 침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잇몸에 침투하는 세균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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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의미 :: 왜 촛불을 밝히게 되었을까요?

 

 

 

 

 

지난 달 29일 청계광정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에

경찰이 이례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촛불을 들었으나 경찰과 폭력으로 맞서지 않았고,

이는 이념과 세대를 넘은 자발적 동참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촛불을 밝히게 된 것일까요?

 

 

 

 

 

 

촛불은 자신의 몸을 불태워서 주위를 밝게 비춘다는 점에서 '희생'을,

여럿이 모이면 온 세상을 채운다는 점에서 '결집'을 의미한다고 해요.

또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새벽을 기다리는 불꽃이라는 점에서

'꿈과 기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촛불이 모인 촛불집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평화적으로 전하는 창구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촛불집회의 역사는 1990년대로 올라갑니다.

 

 

 

 

 

 

1992년 하이텔 유료화에 반대한 사용자들은 사업자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는데요. 네티즌이 주도한 국내 첫 촛불집회라고 해요.

 

이후 2002년 6월, 미군 장갑차에 숨진 미선.효순이 사건은

촛불이 국민들의 의사전달 수단이 된 결정적인 사건이었죠.

추모집회에서 시작되어 규모가 커졌지만 '평화시위'라는 틀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고

국민들은 촛불을 통해 정치권에 목소리를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15월, 10대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고 문화제는 촛불집회로 이어져 '수입조건 재협상'을 외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후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현안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촛불집회가 문화제 성격을 띠게 된 데에는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큰데요.

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는 해가 진 이후에는 옥외 집회나

시위를 금지하고 있으나, 문화행사 등은 예외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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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그러느냐고 말좀해보라고

멱살잡고 흔들어주고싶네~~~~

 

나 에 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니 마음을 보여줘~~~~

 

어떻게 해야 클 수 있나

항상 올때마다 물어보지만

대답 없는 너...ㅋㅋㅋ

 

방향을 영 못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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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이란 :: 성폭행, 성추행 뜻과 차이점은??

 

 

 

 

 

 

 

성폭력성희롱이나 성추행, 성폭행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성을 매개로 하여 상대방의 의사와 반(反)하여,

이루어지는 모든 가해행위'를 의미합니다.

 

 

 

 

 

 

 

 

 

성희롱은 남녀차별금지법과 남녀고용평등법에서

처음 명문화되었는데요

 

이 규정에 따르면 '업무와 관련하여 성적 언어나

행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을 느끼게하거나

성적 언동 등을 조건으로 고용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노동부에서는 이 법을 근거로 하여 1999년 '성희롱행위 예시집'을 내면서

 

- 음란한 농담이나 언사

- 외모에 대한 성적인 비유나 평가

-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

- 회식 등의 자리에서 옆에 앉히거나 술을 따르도록 하는 행위

 

등을 성희롱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성추행은 강제추행을 뜻하는 것인데요

성희롱과 다른 점은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하여

추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추행이란 성욕의 흥분, 자극 또는 만족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서

건전한 상식이 있는 일반인의 성적 수치나 혐오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형법 제298조에 따라 강제추행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폭행은 강간과 강간미수를 의미하는데요

강간은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해 부녀와 교접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폭행은 형법 제197조에 따라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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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현상/님비뜻 :: 님비 핌피 바나나 현상의 다른점은??

 

 

 

 

 

 

 

 

 

님비현상(NIMBY) 'Not In My Back Yard'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인데요

'내 뒷마당에서는 안된다'라는 이기주의적 의미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이나 소각장, 산업폐기물 처리장 등 혐오시설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설치되면 안된다는 지역이기주의를 지칭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공공정신이 약화됨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일정지역 거주민이

지역 훼손사업 혹은 오염 산업의 유치를 집단으로 거부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공단설립이나 원자력 발전소, 댐건설과 핵폐기물 처리장,

광역쓰레기장 같은 혐오시설의 설치가 중단되는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한편 바나나 현상(BANANA)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라는

영어 구절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것인데요

'어디에든 아무 것도 짓지마라'라는 뜻으로 유해시설 설치 자체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 산업국가들의 제3세계로의 산업폐기물 수출실태 및

우리나라에서의 대규모 쓰레기 소각장 설치 반대시위,

교도소와 구치소의 이전문제를 호소하는 주민들 또한 바나나 현상의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님비현상은 본인의 거주지역이 아닌 곳에는 설치해도 된다는 뜻이지만

바나나 현상은 어느 곳에도 설치하지 말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핌피현상(PIMFY) 'Please In My Front Yard'의 약어로

'제발 우리 앞마당에'라는 뜻으로 수익성 있는 사업을 자신의 지방에

유치하겠다는 것으로 이 현상 역시 지역이기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핌피현상이 일어나는데요

호남고속철도 노선을 놓고 대전시와 충남도가 대립한 것이나

삼성 승용차 공장의 유치를 기대하던 대구 시민들이 부산으로 결정됐다고 알려지자

삼성제품 불매운동을 벌인 것 등을 핌피현상의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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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 뜻 :: 영화에서 사용되는 미장센이란??

 

 

 

 

 

 

카메라 앞에 놓이는 모든 요소들 즉 연기.분장.의상.무대장치.조명 등이 조화된 상태로

'화면 내의 모든 것이 연기한다'는 관점에서 영화적 미학을 추구하는 공간연출을 미장센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스토리 위주의 영화보다 주로 아트영화에서 중요성이 강조되는 연출기법입니다.

 

 

 

 

 

 

 

 

미장센은 프랑스어로 '무대 위에 배치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에는 연극 용어로 사용되다 영화 연출의 개념까지 확장되어 필름 프레임 속에

나타나는 요소들에 대한 감독의 지시를 의미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미장센은 광의의 개념으로 '카메라에 찍히는 모든 장면을

사전에 계획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해석하며

'카메라가 특정 장면을 촬영하는 시작부터 끝까지

화면 속에 담기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업'이라고 정의합니다.

 

 

 

 

 

 

 

 

 

 

미장센이라는 용어는 좀 더 영화적인 의미로 몽타주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는데요

제한된 장면 안에서 대사가 아닌 화면구도와 인물. 사물배치 등으로

표현하는 연출자의 메시지. 미학 등을 말하는 것이며,

다양하게 촬영한 장면들의 편집으로 표현한 영상미를 나타내는 몽타주와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사실주의 영화 옹호론자인 프랑스의 영화 감독 '바쟁'은 몽타주는 본질적으로는

현실을 조작하고 왜곡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현실세계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반영하고자하는 사실주의 정신과는 배치된다고 주장하였고,

미장센이 영화의 공간적 측면과 리얼리즘 미학의 한 형식으로 정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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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 뜻 :: 이데올로기 기능은??

 

 

 

 

 

 

 

이데올로기(ideologie)는

현상에 대한 관념적 인식과 이상인 idea

현상에 대한 사실적 인식인 logik의 합성어 인데요

 

즉, '관념의 과학'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인식의 방법과 형태로

세계관, 가치관, 종교관, 사고 방식 등 다양한 신념 체계 혹은 인식 체계인 것입니다.

 

 

 

 

 

 

 

 

이데올로기는 사고와 관념의 체계이므로 현재의 사회모습과 무관하지 않은데요

한 사회에서는 다양한 사상과 신념들이 존재하고

이것을 정리한 것이 이데올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데올로기는 현 사회의 조직 구성이나 목표 설정 등에 영향을 미치고

개인적으로는 인간 개개인의 삶의 전체적인 방향이나,

바람직한 삶에 대한 모습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이데올로기는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게끔하고

이 문제점을 극복하여 이상적인 사회를 이룩할 수 있게 방향을

성절해주는 이념이나 사고체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데올로기가 그 사회의 사상을 완벽하게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구성원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서 무관심에 빠져있거나 또는

급진적 이념들이 사회를 주도하게 된다면

그 사회가 추구하려는 목적들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데올로기는 상호 이해를 위한 관용적 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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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33번 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래 제야의 종은 중생들의 백팔번뇌를 없앤다는 의미로

각 사찰에서 108번의 타종을 하던 불교식 행사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제야 또는 제석은 섣달그믐날밤(음력 12월 30일경),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신각종 타종은 조선 초 태조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열고 닫기 위해

하루 두 번 종을 쳐 온 것에서 유래되었는데요

 

당시 보신각은 종각이라는 명칭으로 세워져 도성의 4대문, 4소문을 열고 닫는

밤 10시경(이경)과 새벽 4시경(오경)에 하루 두 차례 종을 쳐

주민들의 통행금지와 통행금지해제를 알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경에는 28번의 종을 쳤으며 이것을 인정 또는 인경이라 하며

오경에는 33번의 종을 치고 파루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1895년 종각에서 보신각이라는 명칭으로 바뀌면서

정오와 자정에 타종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1908년에는 포를 쏘는 것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제야의 종이 본격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일제강점기를 겪고 있던 1929년 일본 경성방송국이 특별기획으로

정초에 '제야의 종소리'를 생방송으로 한 것이 시초였는데요,

 

해방 이후 매년 12월 31일 자정을 기점으로 하여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시작하여 새해맞이 행사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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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례 :: 노블레스 오블리제 뜻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

"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를 의미하는데요

보통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즉,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단어입니다.

 

특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고 고귀한 신분일수록 의무에 충실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인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된 용어입니다.

 

 

 

 

 

 

 

 

과거 로마제국 귀족들은 자신들이 노예와 다른 점은 단순한 신분만이 아닌

사회적 의무를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할만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귀족사회를 지키려는 일종의 방책일 수도 있지만

도덕적인 의무를 다하려는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 자세를 보는

국민들에게도 국민정신을 집결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조선 정조 당시 흉년으로 식량난에 허덕이던 제주도 사람들을 위해

전 재산으로 쌀을 사서 분배한 거상 김만덕,

집안의 노비를 해방하고 민족적 자립을 위해 무장투쟁의 선봉에 서서

국가의 미래를 위한 교육 사업을 펼친 김좌진,

군수업으로 번 막대한 재산을 독립운동에 대부분 사용한 최재형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역사적인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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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쓰이는 곳은? :: 구세군 유래

 

 

 

 

 

 

 

 

구세군 자선냄비는 연말에 실시되는 자선모금운동인데요

모금된 성금은 사회사업시설에 대한 원조, 영세민 구호,

신체장애자 구호, 이재민 구호 등에 쓰입니다.

 

 

 

 

 

 

구세군은 선교와 사회봉사활동을 주로 하는 기독교의 한 교파인데요

1865년 런던에서 감리교 목사가 '그리스도교 전도회'라는 명칭으로 전도를 시작하였고,

 

그리스도 신앙의 전통을 따르는 교리를 갖고 선도와 교육, 가난 구제 등을 통해

전인적 구원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1878년 구세군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공공누리>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근교 해안에 배가 좌초되어 생긴 1000여명의 난민과 도시 빈민을 위한

모금활동 중 한 구세군 여사관이 쇠솥을 다리에 놓고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라는 문구로 기금을 모은 것이 시초입니다.

 

이 후 전세계로 전파되어 냄비 모양의 모금통, 제복을 입은 구세군 사관의 손종소리로 상징되는

자선냄비는 매년 성탄절이 가까워지면 실시하는 모금 운동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1928년 12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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